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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1회 이찬원 수면제 처방 해괴하게 죽은 엘비스 프레슬리 충격적 비밀 의학 스토리

by 벤린지83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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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1회 앨비스 프레슬리

 

셀럽병사의 비밀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죽음에 충격적 비밀과 역사 속 인물의 질병 의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12월 10일 1회 첫 방송 예정이고 출연진, 시간, 프로그램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장도연, (여자) 아이들 미연, 이낙준과 MC호흡을 맞춘 이찬원의 능숙한 진행력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세계사, 과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인 '셀럽병사의 비밀'의 1화의 주인공은 로큰롤의 황제라 일컫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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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공식홈피 엘비스프레슬리

 

 그는 왜 욕실에서 최후를 맞이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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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8월 16일 엘비스 프레슬리는 42세의 이른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합니다. 전날까지도 밝은 모습으로 외출하던 모습이 목격된 엘비스 프레슬리는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 위치 한 자신의 저택 그레이스랜드(Graceland)의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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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셀럽병사의 비밀 영상 캡처 엘비스프레슬리
엘비스 프레슬리 셀럽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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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프레슬리 셀럽병사의비밀

 

당시 사인은 심장마비로 발표됐으나, 그의 죽음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발견 당시 기이한 자세로 사망해 있었고 엎어져 있던 엘비스의 머리를 돌렸을 때 공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는 것, 특히 사망한 엘비스 입 안에서 발견된 '빨간 실뭉치'의 정체에 대해 나주영 교수는 숨을 쉰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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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프레슬리 셀럽병사의 비밀

 

하지만 사망하고 나면 배에 있던 공기들이 빠져나오는 경우도 있고 "얼룩덜룩했다"는 증언에 대해서는 '경부압박질식사'의 경우 목을 조르게 되면 피가 얼굴로 몰리게 되고 얼굴이 빨갛게 얼룩덜룩해지고 눈이 충혈될 수 도 있다고 하며 지금까지 나온 소견을 종합해 보면 '타살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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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프레슬리 셀럽병사의비밀

 

 

 엘비스의 사인은 약물 중독이다?

 

공식적인 사인은 '심장부정맥 또는 불규칙하고 비효율적인 심장박동'이었지만 자세한 부검 결과에 대해서는 가족들이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4년 뒤 축구장에서 총성이 울려 퍼지고 엘비스 프레슬리 주치의가 총격을 받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엘비스프레슬리 셀럽병사의 비밀

 

엘비스 프레슬리 주치의는 엘비스 생전에 '과다처방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엘비스 부검당시 14가지의 약물이 검출되었고 주치의에게 정식으로 처방받은 약물이었다고 합니다. 그중에 '코데인'이라는 약물이 10배의 농도로 검출이 되었고 '코데인'은 아편을 정제한 약물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셀럽병사의비밀엘비스프레슬리
엘비스프레슬리 셀럽병사의비밀

 

'코데인'은 당시 기침을 멈추게 하고 적법한 약물이어서 중독성에 대한 심각성을 몰랐지만 이 또한 체내에 흡수가 되면 '모르핀'을로 변화가 되어 중독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약은 같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양이 필요해져 '내성'이라는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10배의 용량이 검출이 된 것이 아닌가 예상을 해봅니다. 엘비스는 수면제를 달고 살았고 공연을 해야 하니 약기운 때문에 몽롱하면 각성제를 먹고 잠을 자기 위해 다시 수면제를 먹는 악순환이 반복되었고 일 년 동안 무려 19,000회 정도의 처방을 받았다고 합니다. 매달 약 600회 정도의 처방을 받은 양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심장이 멎은 건 "비만 합병증"때문이다.

 

엘비스프레슬리 셀럽병사의 비밀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일 전 마지막 공연 당시의 모습은 엄청난 땀을 흘리고 체중이 굉장히 많이 불어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노래를 부르는 것도 버거워 보였습니다. 사망 당시의 몸무게가 154kg이었다고 합니다. 비만으로 생길 수 있는 합병증 중에 하나가 그 당시에는 치료법이 없던 소위 '죽음의 병'인 '당뇨'였습니다. 20세기 전에 당뇨병은 불치병이었다고 합니다.

 

엘비스프레슬리 셀럽병사의비밀

 

엘비스 프레슬리는 '정크푸드 마니아'였다고 합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어릴 때 살았던 미시시피주는 '흑인 거주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높은 반면 '가구당 소득 수준은 가장 낮은' 지역이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최정상일 때 그를 발굴한 매니저 '톰 파커'는 보스층이 있으니 최후의 수단으로 '군대를 가자'고 제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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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입대한 지 5개월 만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집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폭적인 지지자였던 '어머니의 사망'소식입니다. 이때부터 엘비스 프레슬리의 폭식이 시작이 되었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식습관이 건강에는 좋지 않았고 그럼에도 죽음의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었습니다. 한 달 공연이 무려 57회에 달했고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를 먹고 잠들었다가 각성제로 공연을 하는 일이 반복이 되어야 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몸속에서 대변 20kg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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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프레슬리 셀럽병사의 비밀

 

'셀럽병사의 비밀' 1회에 출연한 미연이 주목한 것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몸속에 있었던 20kg의 '그것'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 원인이라는 대변이 20kg 발견되었다는 가설이었습니다. 법의학자 나주영 교수는 미국에서는 연간 800명 정도가 변비 때문에 사망한다고 했습니다. 변비가 있다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2배 이상이 증가한다고 했습니다.

 

엘비스프레슬리 셀럽병사의 비밀

 

엘비스가 변비 때문에 사망했을 것이라는 추측은 그의 주치의의 주장이었고 자서전에도 실렸다고 합니다. 그가 처방했던 '코데인'은 변비를 유발하는데 자신의 책임을 피하려고 한 주장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법의학자 나주영 교수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진은 변비가 고려될 만큼 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당뇨도 있었던 엘비스의 심장은 갑작스레 찾아온 쇼크를 이겨낼 만큼 심장이 건강하지 못했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엘비스프레슬리 셀럽병사의 비밀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원인은 도미노처럼 각각의 질병이 일으키는 연쇄 반응을 겪었을 것이라 추측했습니다.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단계로 진행일 됐을 것이라 했습니다. 일에 매몰되었던 지난날 쉼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셀럽들의 생로병사와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과학적이고 역사지거인 시각에서 풀어가며 첫 방송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셀럽병사의 비밀'은 매회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셀럽병사의 비밀' 4회 나폴레옹 편은 오는 1월 7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 TV에서 방송됩니다.